동방신기 투어 in 서울 121117_18 연예


 
 공연이 작년이었는데 이제 후기 쓰고 있는 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홍콩 공연 후기는 도대체 언제쯤 쓸지. 여하튼 내용이 부실해도 기록 차원에서 쓴다는데 의의를 둠.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로 도전했는데도 좋은 자리 잡는건 실패.
 곰손이 피씨방을 간다한들 결과가 좋겠어. 거기다 공원에 익숙해서 쥐시장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바람에 더 망했다.
 다음에 하면 좀 나을거 같은데 슴이 기회를 줄 리가 없지.ㅋ_ㅋ

 어쨌건 이틀 다 가면 성공한거지 뭐.
 집에서 올공이 너무 멀어서 호텔 예약까지 했다. 막차 끊겨서 추위에 덜덜 떨고 택시 잡고 그러느니 몸 편하고 맘 편하고. 지갑만 불편함ㅋㅋ


 

 콘서트장 주변은 빠순의 축제 거리.


 
 빠순이 지갑 잘 털어먹지만 가끔 회사가 동방신기를 선전하는지, 동방신기가 회사 제품을 선전하는지 구분이 안가는 미샤에서 빠순이 대상으로 짭테라 10미리에 짭색병 8미리 샘플까지 선물해주기도 했음.
 나도 하나 받았다. 서대표님, 고마워요. 잘 썼어요.

 
 

 이게 좌석표인데, 뮤지컬 표 잡던게 또 버릇이 되서 곧 죽어라 오른쪽 구역만 이틀 다 잡음ㅠㅠㅠㅠㅠㅠㅠㅠ
 5구역이랑 3구역을 잡았는데, 기대보다 자리가 좋았다.
 이번에 무대 배치가 워낙 좋아서 오빠들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줬거든.

 

 바로 이 정도. 아이폰이라 줌도 안 땡겼는데 가깝다. 우리 구역 앞에도 통로가 있어서 이동하며 손 흔들어주는 오빠를 몇 미터 앞에서 바로 목격 가능.


 이런 사진을 찍으면 뭐 하니ㅠㅠㅠㅠ 머글들은 모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 리스트와 내용에 대해서는 세세히 기록할 필요가 없어 패스. 디비디가 나오리라 믿고 있쓥니다. 수멘.
 처음에 에셈피 메들리의 파괴력은 정말 굉장했다.

 듀오 동방신기의 댄스 라이브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
 특히 헤이를 두 사람에게 걸맞게 다시 보여준 무대에서는 너무 모에해 주거버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로 컴백했음 최소한 빠수니들은 좋아 죽었을 것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셈이 괘씸할 때는 이런거 할 줄 알면서 헛다리 짚을 때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투우 싸움 같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영상도 얼마나 잘 찍던지, 역시 톤 투어 때의 그 개나 줘도 안 먹을 거 같은 영상은 구리디 구린 에붹의 센스였음을 실감했음.

 빠수니 모에사하려고 작정한 영상이 막 나옴.

 특히 애기팬에 대한 그 간절한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막판에 왠지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에 무슨 복을 쌓으면 이리 되는지 알려주세요, 안선생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프롤로그로 나온, 빛의 신 불의 신도 아니고 파멸의 신 동방신기가 지구를 멸망시키는거 같은; 영상도 아주 맘에 들었다.
 유이사님이 선사해준 동방신기 헌정송이랑 영상도 짱!ㅠㅠ

 휴머노이즈 영상도 너무 좋아서 그게 뮤비일줄 알았는데, 나중에 톱니 바퀴 돌아가는 뮤비 보고 어이 없어 할 말을 잃음. ㅋ_ㅋ
 역시 에셈은 유료용과 무료용의 구분이 확실한 회사였음;

 슴에서 준비한 팬들 영상이랑 이벤트 보고 뿌듯해한 두 사람 표정과 포즈가 너무 인상적이었고, 가슴 뿌듯했고


 


 
 선덕이는 가슴을 안고 호텔로 귀가.
 이번에 갔던 호텔은 강남 베스트 프리미어(?) 호텔.

 시설 깔끔하고 조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함.

 호텔로 향하다가 슴투어로 온 일본 팬들 버스도 발견.


 





 난 원래 아침을 안 먹는데 이상하게도 호텔 조식은 좋다.

 
 첫째날도 둘째날도 굿즈 사려고 줄 서있었지만, 결국 구매하는데는 실패했다. 슴 개객끼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온라인샵 좀 열고 물량 좀 넉넉히 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돈을 벌려는 건지, 사람 약 올리려는건지 이해가 안 가는 회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째날은 공연 전에 기자회견을 했는데, 애들이 샤넬 옷을 입고 와서 내 마음이 좋았더라 ~_~




 대포들이 다 공연장에 가 있는 바람에 샤넬신기 대포짤이 없다니 이렇게 슬플 수가ㅋㅋ

 돌체앤가바나 신기, 디올신기도 좋지만 샤넬신기 매우 찬성일쎄!

 전날 공연에서 열광하던 남팬 이선생님 사진도 있음ㅋㅋ

 

 둘째날이라 그런지 첫날보다 공연 진행도 매끄럽고 더 열광적인 분위기라 매우 재밌었다!
 역시 한국팬들이 많아야 공연 분위기가 확 살더라. 외국팬들은 왜 환호를 안하는지 모르겠음.

 하여튼 난생 처음의 동방신기 공연을 너무나 재밌게 잘 봤다. 퀄리티도 좋았고.
 옵빠들 이동이 너무 잦아 동선만 복잡하단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옵빠 얼굴 보는게 빠순에게 가장 큰 선물인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