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에도 죽지도 않고 돌아온 공병샷... 아 나이 나오는 올드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부터!
1. 에뛰드 스킨맑음
알콜 함유량 높은 스킨. 닦아내는 타입으로 무난. 50% 세일할 때 건져서 만족.
50% 세일하는거 보니 단종시킬지도...
2. 베리떼 미스트
에센스 미스트 타입이라 촉촉하다. 사무실에 두고 수정 화장용으로 썼다.
3. 히말라야 허벌 수분 크림
친한 동생이 선물로 하나 사줌. 사갖고 와서 올리브영 갔더니 1+1하고 있더라며 허탈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통째 써보니 수분과 오일 성분의 밸런스가 미묘하다는 느낌...? 의외로 기름지면서도 수분 부족이 느껴짐.
다시 안 사도 될 것 같다.
4. 미샤 바디 밤
미샤 여름세일 때 세일폭이 워낙 높아서 하나 더 쟁이려고 했는데 다른거 같이 사려고 망설이다 품절되고 다시 채워지지 않았다.
슬퍼하며 득득 긁어 썼는데 얼마전에 화장대 서랍 정리하다가 새 거 쟁여둔거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쟁여두는게 득이 될 때가 있구나! 하고 뛸듯이 기뻐했는데 그 직후 맘이 식어서 요즘 잘 안 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 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다시 쓰긴 써야지.
양 조절 유의해야 하고 돌아오면 잘 씻어내야 하는게 귀찮지만 자외선 차단도 된다고 해서 몇 통째 쓰고 있는 나의 여름 스테디 품목.
5. 질스튜어트 메이크업 베이스
예~~전에 사뒀다가 처박아 뒀던 물건. 화장대 서랍 정리할 겸 열심히 써서 없앴다.
샤넬 복숭아메베는 안 써봤는데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수정액 타입 자차인데 바르면 핑베로 뽀송뽀송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라 수정액 타입에 손이 잘 안 가서 안 썼는데, 땀과 피지에 강해서 여름엔 쓰기 괜찮았다.
6. 슈에무라 비비
샘플치고 10미리라는 혜자한 용량에 색도 예뻐서 잘 쓰고 본품 샀다.
7. 아모레퍼시픽 화이트닝 앰플
얘가 내 피부를 구원해줌. 돈 값 하는 제품이라 좋다.
8. 아모레퍼시픽 수분크림
수분크림 치곤 가격대 있지만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이라 좋아함.
아이허브에서 산 블래미쉬 트리트먼트 로션인데 바하 성분이 나랑 안맞아서 코랑 턱 주변에 트러블 안겨줌.
발꿈치 닦는데 몇 번 쓰다가 오래되어서 그냥 버렸다.
피부가 민감해서 이런 종류 마스크는 오래 안 하고 떼어낸 후엔 물로 2차 세안한다.
다행히 뾰루지는 안 났다.
10. 가오 에센셜 에어리 모이스트 트리트먼트
후쿠오카에서 돌아올 때 공항에서 구매한 제품. 30초만 해도 효과 본다는 카피에 맘이 끌려서 샀다.
아침에 머리 감는 타입인데, 트리트먼트를 오래 못하고 3,40초 만에 씻어내는 편이라 이런 제품 카피에 몹시 끌린다.
일본 가게 되면 재구매할 생각 있음.
11. 베리떼 쿠션
사무실에 두고 수정용으로 썼던 제품.
나의 게으름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무실용 파우치, 가방 안에 넣어두는 휴대용 파우치를 따로 두고 있다.
가방에서 넣고 빼는거, 그런건 있을 수 없어~_~
12. 입생로랑 나이트 크림
이건 좋았다. 다음에 살 생각 있음. 단 가을, 겨울 용으로.
다 썼다. 진짜 딱 한 달 썼음.
이제 뜯어뒀던 에센스들로 다시 돌아갔는데 어쩌다 보니 뜯어둔게 세 개나 되서 쓰면서도 초조함...-_-
피부 망가지면 다시 살 생각 있음.
참고로 내 피부 트러블은 말 그대로 코랑 턱 주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 거다. 결은 좋은 편이고, 탄력은 나이 때문에 포기했으니 빨갛게 발진만 안 나면 좋겠습니다. 흑흑.
14. 아모레퍼시픽 토너
부산 여행 때 들고 가서 썼다.
15. 아모레퍼시픽 abc 세럼
역시 부산 여행 때22222
16. 아모레퍼시픽 엔자임 필
드디어 샘플 다 쓰고 본품 뜯음. 일년 전에 산 본품...-_-
화장품 쟁이는 버릇 진짜 고쳐야 하는데...-_-
17. 아모레퍼시픽 미스트
요즘 비비 손으로 펴 두들기고 미스트 뿌린 다음 쿠션 퍼프로 다시 두들겨주는게 내 피부 표현 루틴이다.
덕분에 미스트를 평소보다 많이 쓰고 있음.
이 제품은 어째 큰 용량 미스트 분사가 거지 같더라. 본품 꺼내서 뿌렸다가 물총 맞는 기분이라 도로 집어넣었음;
이 정도 크기 병에 덜어서 화장대 위에 올려두고 쓰려고 함. 일단 하나 더 있으니까 그거 다 쓰고.
18. 헤라 워터인 젤 크림
여행 갈 때 들고 갔다가 남아서 가져와서 썼음. 그냥 젤 크림.
19. 에뛰드 알로에 수딩 젤
바닷가에 하루 종일 있었으니까 저녁엔 샤워 후에 얠 다리에 발라줌. 더 큰거 들고 와도 좋았을 것 같다.
적절하게 잘 쓰고 버리고 가서 좋았음.
20. 카모마일 바스 파우더
카모마일 성분의 입욕제. 물에 푸니까 형광색이라 깜놀함.
21. 라네즈 젤 크림
어쩌다 보니 젤크림 필름지 샘플이 많아서 이번 여행 때 들고 가서 많이 썼다. 그러고도 아직 남았지만.
역시 여름 여행을 한 번 더 가야겠어.
화장대 정리 차원에서 향수도 정리. 아버지에게 위에 뜯어달라고 부탁해서 디퓨져로 재활용했다.
마침 이모에게 선물받은 디퓨져 용기 미니사이즈가 있어서 안성맞춤이었음. 어머니 화장대 위에 올려뒀다.
매달 이렇게 많이 나오는게 참 신기하군.
다음달엔 바디 제품 위주로 몇 개 나올 것 같다.




덧글
2015/08/02 19:24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5/08/02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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